봄날언니 약과 봄날엔약과 구매방법 약과 후기 (봄날엔약과 홈페이지)

<봄날엔약과 홈페이지>

https://bomnaland-1.imweb.me/notice

여수언니약과 봄날엔

먼저 봄날엔약과 홈페이지 주소를 써둔 이유는 약과 판매가 오픈됨과 동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번의 홈페이지 주소가 변경이 되었고, 현재 접속이 가능한 주소는 위에 써있는 주소입니다.
봄날엔약과 홈페이지에 접속하실 분들은 위 주소로 접속해주시기 바랍니다.

약과 구매 오픈 후 피터지는 경쟁 속에서 저는 약과 성공에 구매를 하였고 배송도 잘 받아서 약과를 맛보고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약과 구매 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이나 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이 포스팅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약과 구매 오픈이 1월 12일 목요일이었고, 당일 열심히 새로고침을 해서 약과 2세트 구매에 성공했다.

40g X 10개가 1세트이고 나는 2세트 해서 배송비 포함 20800원

패키지가 너무 귀욤귀욤하다! 

여수언니랑 은채가 함께 만든 박스와 손글씨 !

그림도 너무 귀여움~

함께 만든거라서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약과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여수언니 정혜영 유튜브를 통해서 였기 때문에 여수언니가 만든 약과는 꼭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한창 핫했던 장인한과 약과도 구매해서 먹어본 결과 장인한과 약과는 정말 그동안 먹어본 약과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다고말할 수 있음.. 물론 다른 맛있다는 약과를 안먹어봐서 그럴수도 있지만, 약과 특유의 기름쩐내가 하나도 안나고 맛있는 약과였다. 

내가 구매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에서 판매 공지가 올라오면 구매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오프라인만 가능한 것 같다. 파지약과 1팩에 2500원 일때 구매했는데 지금은 포천에 있는 장인더 카페에서 5천원 정도에 파는 듯.

아쉬운건 구매하기가 너무 힘들고 그로인해서 되팔이 분들이 너무 기승을 부리는 것 같다.

봄날엔약과도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중나에 올라왔다고...ㅎㅎ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모로 대단한 듯.

물론 봄날엔약과는 장인한과 약과 처럼 수제는 아니고 공장표라서 다른 약과랑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먹어보니 맛있긴했지만 뭔가 엄청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다!

장인한과 약과는 내주변 사람들은 먹어보면 다들 맛있다고 했음.. ㅎㅎㅎㅎ

귀엽게 손글씨도 써있다.

약과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써있으니까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드시면 될듯.

파지약과도 냉동해놨다가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정말 꿀맛이었는데, 봄날엔약과도 아이스크림이랑 다시 먹어봐야겠다.

1박스에 10개가 들어있고, 포장은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보관하기도 쉽고 먹기도 좋았다.

토요일에 배송받았는데, 월요일 까지 배란다에 뒀다가 먹어봤다.

냉동했다가 바로 꺼내서 살짝 녹았을때 먹어야 맛있는데...

주말에 택배가 오기전에 외출을 하는 바람에 ㅎㅎ

냉동할 시간 없이 바로 먹어보았다.

반질반질 물엿이 코팅된 약과,

식감은 테두리 부분은 바삭한 느낌이라 좋았고 안쪽 부분은 쫀듯한 맛이었다.

냉동했다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맛~

기름맛은 많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나기는 한다.

아이스크림이랑 함께 먹으면 약과 특유의 쩐맛이 덜 나는 느낌!

안쪽은 이런 느낌.

봄날엔 약과를 먹어본 느낌은 시중에 파는 약과 중에서는 꽤 맛있는 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기름맛이 나고 식감도 바삭한 느낌도 있고~

다만, 그래도 내마음속 1등은 장인약과 라는것 ㅎㅎㅎ

사기가 힘들어져서 냉동실에 아직 남은 1팩은 먹지 않고 있지만 (너무 오래되서 맛이 변했을듯..ㅋㅋ)

어쨌든 이번에 전참시에도 나오는 바람에 앞으로 더 먹기 힘들어 질 것 같아서, 남은건 아껴 먹어야지

봄날엔 약과도 2팩 성공하는 바람에 20개가 있으니, 천천히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먹어야겠다.

가족들 1개씩 맛보고 남은건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실로~

어쩌다 우리나라가 약과에 이렇게 진심이 된지 모르겠지만 (아마 여수언니 영향도 큰 듯!)

본인이 좋아하는 약과를 고심해서 출시했는데 첫 시작부터 살짝 삐그덕 거려서 많이 아쉽고 안쓰럽다.

어쨌든 봄날엔 약과를 먹어본 후기는 맛있는 약과지만 엄청 특별하지는 않다? 정도!

아마 구독자분들이라면 꼭 드셔보고 싶으실텐데, 조금 판매가 안정되면 먹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구매한 자의 여유인가 ㅋㅋ)

조만간 우유 아이스크림 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