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홈플러스 잠실점 후기
1.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6 SONGPA FUN STADIUM
2. 전화번호 : 02-422-2771
3. 영업시간 : 11:00 ~ 21:30 20:00 라스트오더
매달 2/4 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4. 지도
두끼 가격
일반 10,900원
학생 9,900원
소인 5,9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두끼가 생긴 지는 오래되었지만 저는 이제야 다녀와봤어요. 사실 겨울에 다녀온 거라 아주 최근은 아니지만..
두끼는 예전부터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기도 했고 근처엔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다가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떡볶이를 진짜 좋아하는 떡볶이 덕후로써.. 빨리 가봤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방문하다니! 하지만 막상 두끼를 다녀와보니.. 생각보다는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아무래도 떡이랑 라면사리 등등 셀프바의 음식들도 배부른 음식 위주라서 그런지 일반 뷔페보다는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배가 하루종일 부르긴 하더라구요..ㅋㅋ
일단 도착하자마자 부랴부랴 세팅을 해봅니다.
냄비는 1번 교체할 수 있었어요.
여러 가지 소스가 있다 보니까 어떻게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같이 간 지인이 매운걸 못 먹어서 매콤한 맛을 만들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양념을 듬뿍 넣어야 하는데 많이 못 넣었더니 자극적인 떡볶이 맛을 느끼지 못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맵고 자극적이게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기본적인 메뉴로 채워봤어요.
튀김은 일반적인 떡볶이집에 있는 김말이랑 만두튀김등이 있고 감자튀김이랑 후라이드치킨이 있었는데 치킨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여러 번 먹으려 했는데 비워져도 잘 안 채워주더라고요 아쉬웠어요.
저희는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소스를 활용해서 만들어 먹고 두 번째는 마라를 섞어서 마라떡볶이도 먹었어요.
네 명이서 두 판 먹으니까 너무 배부르더라고요.
마라도 불호 친구들이 있어서 진하게 못 넣었더니 맹숭맹숭..
그리고 두 번째 판이라 배불러서 맛이 덜했어요.
가성비는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두 끼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방문하더라고요~
배가 불러도 볶음밥은 먹겠다는 의지.
맛있게 볶아서 밥까지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두끼 첫 방문.
많이 먹을 욕심내지 말고 원하는 스타일대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두끼 홈플러스 잠실점은 생각보다 음식이 자주 채워지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맛집스토리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더시티 뉴욕컵케이크 예쁘고 아기자기한 케익집 (0) | 2024.05.04 |
---|---|
해목 논현점 히츠마부시 카이센동 맛집 주차 발렛 및 테이블링 가능 (0) | 2024.05.02 |
북창동 순두부 홍대점 솥밥에 생선구이까지 푸짐해요 (0) | 2024.03.28 |
흑염소 맛집 강일 흑염소 수육 / 전골 최고 (흑염소 효능) (0) | 2024.02.15 |
구의역 가성비 좋은 술집 포차 오감만족 (과일안주가 기본) (0) | 202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