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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어드벤처 스태킹 진공 파인트 473ml 사용후기

루하꾸 2022. 12. 19.

 스탠리 어드벤처 스태킹 진공 파인트 473ml 후기

 

캠핑장에서 써볼까~ 하면서 구매해본 스탠리 컵

사실 별로 안쓸 것 같긴 했는데,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다.

보고앱에서 할인할때 구매해서 2개에 2만원 정도에 구매한 듯!

스탠리는 보온보냉으로 꽤 유명한 제품인데, 이렇게 뚜껑도 없는 컵인데도

보온 보냉이 잘 되는지 몰랐다.

사실 보온은 잘 되는지 모르겠고 (되긴 하겠지?)

보냉은 정말 잘 된다.

맥주 따라서 먹으면 진짜 한참 지나도 계속 차가움!!!!

겨울에는 사실 크게 도움이 안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맥주는 차가워야 맛있으니까?

어쨌든 여름에 더 빛을 발할 것 같은 제품이다.

색상은 화이트가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못샀고

그래서 그린으로 구매

무난한 그린 색상에 스탠리 로고와 글씨가 박힌 제품이다.

일단 무게는 아주 가벼워서 만족!

캠핑갈때 가져가려고 구매했는데,

가벼워서 좋다.

컵도 착착 쌓여지는 구조라서 만족

바로 맥주 따라서 마셔보기!

차가운 맥주를 따라서 마셨는데

다 마실때 까지 정말 계속 차가움이 유지되었다.

맥주 마실때 뿐 아니라 아이스음료를 마실때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재질도 텀블러 재질이라서 표면에 물이 맺히지 않는다.

남편은 귀찮다며 한번 따라 마시고는 그냥 마셨는데

나는 맥주 한캔을 좀 오래 마시는 편이라 스탠리 컵에다가 먹으니까 아주 좋더라!

한참 먹다가 남편이 스탠리 컵에 담긴 맥주를 마셨는데 깜짝 놀랐음 ㅋㅋ 시원하다고

하지만 그후로도 컵에 따라 마시지 않았다.

나는 종종 잘 이용하고 있음

캠핑가서도 사용해보기

물론 여름 캠핑이 아니라서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맥주는 역시 차가워야 제맛 : )

스탠리 컵은 가벼워서 캠핑용으로도 정말 굿이다.

차가운 맥주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번 사보시길 !

스탠리 어드벤처 스태킹 진공 파인트 473ml 사용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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