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신상과자 드리즐드 포테이토 칩스 후기
오늘은 코스트코 신상과자 DJ&A DRIZZLED POTATO CHIPS 드리즐드 포테이토 칩스 후기를 써볼게요. 친구들과 모여서 캠핑을 다녀왔는데, 한 친구가 코스트코 신상이라면서 새로운 과자를 사 왔더라고요. 코스트코 신상은 인기가 많아지는 순간 구매하기 어려워지니까 보일 때 바로바로 사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맛있어서 입소문 나면 사기 힘들더라고요!?
드리즐드 포테이토 칩스 가격
50g / 8개 19,900원
현재 할인 중이라 15,690원입니다.
과자의 양을 봐서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봉지가 크다면 모르겠지만 봉지가 우리나라 작은 감자칩 크기 정도입니다.
바비큐 소스가 드리즐 형식으로 뿌려져 있습니다. 보통 소스나 가루가 뿌려져 있는 제품은 많이 봤는데 특이하게 코스트코 신상 과자 드리즐드 포테이토는 감자칩 과자에 바베큐 소스가 찐득하게 붙어 있어요.
그동안 먹어봤던 과자랑 좀 다른 느낌이라서 재미있었어요. 다만 이에 많이 끼는 점 참고하세요.
역시 미국은 배려의 나라죠. 이렇게 뜯는 곳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칼로리는 애써 무시했는데 꽤 높은 편이네요.
맥주안주나 심심할 때 집어 먹기 좋은 과자입니다.
코스트코 신상과자 맛 후기
생각보다 잘 부서지는 과자라서 그런지 멀쩡한 과자보다는 부서진 부분이 더 많더라고요. 가지고 오는 과정에서 이렇게 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바비큐 드리즐이 많이 묻지 않는 부분도 있었어요.
바베큐 소스는 은은하고 달달했고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향이었어요. 가끔 바베큐 소스가 너무 강하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코스트코 신상과자는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가장 완벽한 모양의 과자를 찍어봤어요. 이렇게 말려진 감자칩 과자 모양에 바베큐 소스가 발라져 있는 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과자에 딱 달라붙어 있어야 해서 물엿같이 찐득한 질감으로 되어있어서 씹어서 먹다 보면 이에 많이 끼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특이하면서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과자였습니다.
한봉에 많이 들어있는 편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안주로 먹고 싶을 때 또는 간식 당길 때 먹기 좋은 과자였습니다. 미국 감자칩에 비해 짠맛도 별로 없었고 바비큐 소스랑 감자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신상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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